괴물과 마찬가지로 별관심 없었으나 보게 된 영화.
영화 전반적으로 나온 대통령의 반일주의가 통쾌해서 환상의 세계로 가게했으나,
마지막 장면 문성근이 대통령실을 뒤돌아서서 나오는 장면에선
현실 세계로 되돌아 오게되었음.
남들은 마지막장면이 실망이라고 말하나,
난 이 마지막장면이 괜찮았는데..
잠깐 동안의 통쾌함을 맛보고 다시 현실을 느끼게 해준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