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신하균이 좋아서 봤다..^^
혀가 짧아서 슬펐던 그.. 수술비를 모으기 위해 사람을 죽이기로 결심하다?
다행히 천부적인 칼재주가 있음을 알게되고, "예의없는 것들"만 죽이겠다는 나름대로의 규칙을 세운다.
이 영화,
신하균의 매력발산 연기, 윤지혜의 매력 발견, 김민준의 어설픈 대사치기를 보면 재미있다.
뻔한 결말임에도 마지막엔 눈물을 쏟는다.
그러나
1. 왜 하필 선택한 직업이 킬러야?
2. 왜 자동차 폭탄설치할때 좀더 강력한 것을 안 넣었을까? (왜 첨부터 아예 안죽였을까?)
두 가지를 이해할 수 없다.
신하균의 매력은 부인할 수 없지만..
킬러가 되고자 했던 이유는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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