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하고 감동을 주며
바보같이 행동하며 아이들의 웃음을 자아내는 어린이 영화와는 다르다.
내가 보기엔
미국식 개그와 주인공이 꼬마가 아니라 청소년쯤?되는 소년이라는 점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이
꼬마애들의 무반응(이해할 수 없으니;;), 성인의 그냥 픽 하고 웃는 정도?를 불러올 수 밖에 없었던 거 같당
입체감있는 3D와
비밀이있는 집이라는 소재도 엔간하고 소리가 커서 그런지 꽤 깜짝깜짝 놀래켰다는 건 괜찮았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