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부드러운 캬라멜향이 나는 커피맛이랄까..
보는 내내 너무 달콤함이 느껴졌다.
시월애보단,
화면적인 아름다움..은 좀 덜하다 싶지만..
(우리나라가 훨씬 아름답다^^
따라올수가 없지^^)
내용면이나 배우들 연기는 정말 너무 좋았다.
영화 시작시 한국감독님의 이름이
대문짝~~만하게 나와서 기분도 너무 좋았다.
ㅋㅋ
사랑은...
운명이다.
만나야 할 사랑이라면 만나게 될 것이다.
아무리 높은 벽이 있을 지라도..
그러나,
운명이 아닌 사랑이라면...
붙잡고 있어봤자.. 상처만 줄뿐..
산드라 블럭이 딜란에게 하는거 처럼..
결국은.. 키아누에게 갈꺼면서~
그러나...
그런게 사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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