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고 아이스크림 먹으며 밖에서 기다리는데 구준엽 씨 등장;
아무도 아는척 안해주시고 --; 혼자 쓸쓸히 앉아 계시다 봤을 듯
예상대로 윤아누님의 선머슴아로의 변신은 대성공이었다.
그래도 완전 이쁘기만 한 ㅠ_ㅠ 이동욱은 뭐 여자들은 잘생겼다고
하는데 남자가 보는 이동욱은 매력 전혀 없음;
연예인 얼굴이 왜 나보다 큰거냐; 암튼 영화는 너무 상투적으로
성폭행 당한 여자가 죽어 귀신이 되어 자신을 폭행한 남자들을
찾아가 죽인다는 내용인데 죽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ㅋ
그 상황에서도 마지막엔 반전도 있고..
영화 관계자 분이 재미있다고만 소문내고 더이상은 말하지
말아달라고 하셔서 여기서 그만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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