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액션이 아니라 마치 익스트림 쇼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드는 시원한 영화이다.
옹박과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내가 볼때 옹박의 액션이 실감나기는 하지만 뭔가 다듬어지지 않은 듯한 느낌에 약간은 촌스러운 배경과 스토리라면 13구역은 좀더 화려하고 세련된 느낌이다. 주인공의 하늘을 나는듯한 점프와 시원한 액션이 영화를 보는 내내 펼쳐져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그 안으로 빨려들어간다. 게다가 영화 러닝 시간도 짧아 전혀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개인적으론 옹박보다 좋았다.
기존의 프랑스 영화하면 조용하고 느린 스토리 진행으로 지루하다는 인식이 강했는데 이 영화는 프랑스 영화같지 않다.
헐리우드 액션이 아니라 마치 익스트림 쇼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드는 시원한 영화이다.
옹박과 비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개인적으론 옹박보다 좋았다. 옹박의 액션이 실감나기는 하지만 뭔가 다듬어지지 않은 듯한 느낌에 약간은 촌스러운 배경과 스토리라면, 13구역은 좀더 화려하고 세련된 느낌이다.
주인공의 하늘을 나는듯한 점프와 시원한 액션이 영화를 보는 내내 펼쳐져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고 그 안으로 빨려들어간다.
게다가 번역을 재치있게 해서 배우들의 대사가 굉장히 유머스럽다.
프랑스어를 전혀 몰라 정말 배우들의 대사가 정확한 대사인지는 알 수 없으나
아마도 한국인의 입맛의 맞게 의미 전달이 잘 되도록 그런 말로 번역을 한게 아닐런지..
액션만을 너무 강조하지 않고 유머스럽고 나름 스토리도 흥미롭다.
게다가 영화 러닝 시간도 짧아 전혀 지루함이 느껴지지 않았다.
기존의 프랑스 영화하면 조용하고 느린 스토리 진행으로 지루하다는 인식이 강했는데 이 영화는 프랑스 영화같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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