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사회를 보았습니다.
영화를 보기전에 약간의 정보를 얻고난후 더 기대가 되더군요.
역시나 영화 시작부터 끝날때까지
1시간 30분이란 시간이 어떻게 지난간지도 모르게 지나가더군요.
와이어 없이 이어지는 통쾌 상쾌한 액션..
정말 숨막히게 하더라구요.
조마조마해서요..
짧은시간동안 액션과 줄거리도 모두 잘 소화해냈던 영화같아요.
그리고 더 대박인점은 번역이 아닐까 싶네요.
어쩜 그렇게 요즘 대세에 맞추어 번역을 재미나게 해놓으셨던지
계속 웃었습니다.
13구역을 볼까 말까 고민하고 계신분들..
완전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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