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액션영화의 대세가 리얼액션이다보니.꽤나 치고 받는 장면이 많이 등장한다.
정확한 용어는 기억이 나지 않지만, 순식간에 건물 기어오르기, 뛰어내리고..
기존의 액션과는 다르지만..완전 새로운 스타일은 아니다.
몇 해전 개봉했던 야마카시(2001) 프랑스 영화와도 꽤 분위기가 비슷하다.
13구역이라는 범죄지역속에서 벌어지는 비교적 간결하고, 단순한 스토리..
그러나 스피드와 박력, 빠른 시간전개는 킬링타임으론 꽤나 볼만하다.
캐릭터와 영상의 색채미도 그만의 특유의 매력이 있다.
택시1,2.3, 키스오브 드레곤 이후의 뤽베송 특유의 액션영화를 좋아하는 매니아들을
위한 영화. 이번엔 각본과 제작을 맡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뤽베송의 작품:
택시시리즈, 잔다르크, 제5원소,레옹,키스오브드레곤,트랜스포터,니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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