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고 위빙>의 목소리 연기 정말 일품이였고, 영화도 딱 내 스타일에 영화라 아무 대만족 하였고.. 물론 액션씬이 너무 적었던게 상당히 아쉽지만... <나탈리 포트만>의 삭발투혼은... -_-; 왜 했 냐? 그래도 우리의 이쁜이 나탈리씨에 연기력은 좋았구나~ 감독의 센쓰도 좋았고 카메라 앵글, 색감, 조명등등 나무랄대 없이 만족했다. 특히 영화의 전체적인 배경음악이 상당히 좋았으며! V의 가이포크스 마스크는 꼭! 구입하고 싶구나. 간만에 극장에서 진지한 영화를 보게 된것도 나름대로 좋았고(킹덤 오브 헤븐 이후로) 다시 한번 <워쇼스키 형제>는 역시 멋쟁이 들이구나 하는 생각이 내 머리속에 각인 시켜줬다.. 이 영화를 조금이나마 기대한 분이시거나 단순한 액션 영화가 싫다, 특이한 영화를 보고싶다, 캐릭터 영화가 좋다, 하시는 분들은 추천 합니다. 여하튼 오랜만에 뿌듯하고 재미있게 보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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