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느날갑자기 영화시리즈를 딱 두개봤다..이거랑 디데이랑..
둘다 돈주고보지않았음에 감사할따름이다..
한국에 보기드문 좀비영화라고 해서..
기대치가 엄청높았고..TV를 틀었다..
와~첨에 5.1이라서 그런지..(우리집 홈시어터)
조금 놀랐다..
하지만 소리때문이었지..다른건 없었고..
영화가 끝날때까지 무서운 코드는 전혀 없었다..
결말도 어의없이..그런 허접한 산에..계속 해서 사람들이
들어가 좀비가 나온다는 뜻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허접한 영화고..다본뒤에 허탈한 웃음 ;;
어떤 남자가 산에서 넘어져서 피를 흘리더니..계곡물 속에서
바위가 머리를 삼킨후로..좀비처럼 변해가고
다음사람들이 계속 위험해지는 내용인데.,.
바닥에 피를 흘리면 안딘다나 ???훗 ;;
암튼 허접하기 이를때 없는영화였고.
감독은 진정 좀비영화를 좀더 연구할필요가있었고..
좀비영화에 대한 무서움에 코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한듯보였다..
내인생에 최악에 영화중 하나가 될듯한 영화이다..
이거 본시간이아깝다..
동시간대에 한 식스데이 세븐나잇을 볼것을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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