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전쟁이라는 개념자체를 너무 멀게 생각했던것 같다.
그동안은 전쟁이라는 개념이 사실로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었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사건인 것 같았는데 지금도 전쟁은 일어나고 있고
이 영화의 배경또한 몇십년 밖에 지나지않은 일이다
우리나라도 불과 50년전에 전쟁이라는 이름하에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당했고
지금도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이다.
참 전쟁이라는 건 정말 있어서는 안되는 것 같다.
각자 나라들의 영웅성에만 치중했던 영화들만 보다 한 개인이 전쟁을 통해 겪은 이 영화를 보니
전쟁의 잔인성과 무서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들었다.
이영화에 나오는 애드리안 브로디가 어느 시상식에서 했던 말이 정말 감동적이었다.
나는 이 영화를 통해 전쟁이 가져오는 슬픔과 비인간적인 참사가 얼마나 심각하지를 깨달았다.
전쟁이 하루 빨리 끝나기를 바란다
우리가 누구를 믿건 우리는 지금 우리가 믿는 신에게 평화를 위해 기도해야한다
라고 했던 것 같다
정말 평화를 위해 열심히 기도 해야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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