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갈정도로 지루하거나 하지 않았다.
두배우의 연기력 정말 대단했다...
마약범을 잡기위해 또 살기위해 형사와 마약중계상이 손을 잡는.
중간중간 웃음을 자아내고 때로는 잔인하고
그래도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진 영화같았다.
두배우가 연기를 잘해서 더 빠져들게 된건지도 모르겠다..
"어떤놈은 악어가 되고 어떤놈은 악어새가 되고,
난 언젠가 악어가 될것이다."
"회전목마는 음악이 끊어질때까지 내릴수없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위의 대사가 기억에 참 많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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