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갑자기는 2편까지만 만들어야 했나보다...
1편에서는 그럭저럭... 2편은 기대이상... 3편부터는 하강곡선을 그렸다...
역시나 기대를 무너 뜨려 버렸다...
어느날 갑자기 중 가장 황당한 시도를 한 작품 같다... 저예산 투자 영화라는 걸 팍팍
느끼게 한 영화 였다...
갑자기 생뚱맞은 죽음에.... 공포에서 황당한 멜로 분위기가 섞이고, 또한
지겹도록 느린 좀비? 들의 행동과, 느와르 작품에나 나올듯한 배경음 까지
이것이 진정한 공포이다 라는 느낌을 팍팍 주었다...
개인적으로 이종혁씨 닥터깽에서 좋은 분위기 였는데
작품 선택을 잘못하신것 같다는 생각이 막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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