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감독과 모르는 배우 ..그리고 또 제3세계 영화려니 하는 안이함이 먼저였던것같다
헌데 영화를 보는 시간내내 손에 땀을 쥐게하는 액션의 깔끔함속에 폭 빠져들고 말았다
우리나라보다 더 선진국인 프랑스에서 빈민촌이랄까 우범지대를 만들어놓고 그 사람들을 거기서 못벗어나게 만들고 그사람들을 사회악으로 치부하며 어떻게 하면 그것을 없앨까 궁리하는 그속에서 살아남으려는 사람들의 몸부림이랄까~
암튼 영화보는내내 우리와 닮은듯 다른 그들의 삶을 엿본다
통쾌한 마지막 방송을 통해 그들의 적나라한 200명의 시민암살을 폭로하며 그들의 생존권을 지켜내주는 대위의 모습이 우리와 다른 ..모습으로 감히 그런 영화를 만들어 내지도 못한 우리삶을 반성하게 된다
우리도 빨리 그런 분위기 조성이 되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 잘 만들었고 보고나서 후회하지 않을듯싶다
간만에 정말 제대로 된 액션을 본듯~
정말 옹박은 잊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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