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어린시절 르그랑블루 라는 자크메이욜이란 잠수부얘기로 처음 뤽베송감독을 알게되었다
환희를 느끼면서 온방안을 파랗게물들였던 그에순수하고 다큐적인 영화스타일에 빠져들었는데
니키타~레옹에 이르기까지 점점 거칠어지는 그에 액션사랑
한국방문 인터뷰후 돌연 일정취소후 출국(후에안 사실이지만 한국극장측에서 러닝타임을 위해 자신에 필름에 컷질을 한사실을 안후 분노) 제5원소배우 밀라요보비치와재혼 그에부인들은 그에 작품에 모두나온다
그런 그와 작품성에서 나또한 점점 멀어진 계기가 택시 시리즈와 야마카시 이후 30대를 훌쩍넘어버러린
꼰대가 되어가는 나와 점차동떨어지는 그에작품 그런나를 다시 극장에 불러들인 작품이13구역이다
천박한 액션이라 생각했던 옹박을 내색안경에서 꺠버린 리얼액션에 빠져버려 토니쟈라는 이름을 깊게 새기었건만
야마카시와 옹박을 섞었다는 이작품 글쎄 누군가 간단명료하게 쓰고있더만 옹박+야마카시라고~ 정체성없는 스토리전개가 옹박보다 낫다는 이들도 있지만 이젠 이런류에 작품 배격하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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