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치고 무섭진 않으나
적어도 느끼는게 많은 영화.
여자들이 보는 것도 괜찮지만
기왕이면
남자들이 봤으면 합니다.
공포영화 치고 무섭진 않으나 적어도 느끼는게 많은 영화.
여자들이 보는 것도 괜찮지만 기왕이면 남자들이 봤으면 합니다.
남자들의 한순간 쾌락이 여자들에게는 얼마나 큰 짐이 되는지 그리고 얼마나 끔찍한 기억이 되는지
뼈저리게 느끼게 해 주는 영화입니다.
물론 무서운걸 잘 보시는 분들에게는 비추.
절대 비추입니다.
저같은 경우도 못 보는 편은 아니었으므로
그닥 무섭게 보진 못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시시했거든요,
처음에 귀신 나올때만 어떻게 나올까 긴장했지
그 다음부터는 귀신이 어떻게 나올지 언제 나올지 예측 가능했구요.
마지막 반전도 솔직히 예측 가능 했습니다.
그러므로
잘보시는 분들
비추비추~
하지만 느끼는게 많은 영화랍니다.
보세요~ 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