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한동안 안보다가 밴디다스를 보면서
진짜 배꼽 빠져라 웃으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원래 자막을 읽어야 하면 웃어야 할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밴디다스는 행동이나 상황이 웃겨서 좋았습니다.
밴디다스를 보고 셀마헤이익이 페넬로페보다 나이가 많다는것에 놀랐고
그렇게 나이가 있으면서도 페넬로페보다 더 탄력있고 주름하나 없다는 것이 감탄...
오락영화로 가볍게 웃고 즐길수 있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