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사가 개봉하기 전 무터 무지 기대를 했습니다 제작비70억이면 어떤영화가 나올까? 이런 기대였죠. 드디어 무사가 개봉했고.. 저는 무사를 보았습니다.... 무사를 보고 가장 먼저 느낀것은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영화가.... 입니다... 전쟁신도 헐리우드의 그것에 전혀 밀리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가 정우성이 하는"난 자유인이오"입니다... 그리고 가장 멋있는 장면은 정우성이 창을 던뎌서 상대방의 이마에 꽂는 장면이 가장 멋있더군요... 그리고 한가지 아쉬움 점이 있다면 주연들이 연기를 못한다는것.... 주연은 안성기만 연기를 하고 주진모는 국어책을 읽는지 대사를 하는지.... 조연들은 연기 잘하더군요... 앞으로 나올 흑수선이나 로스트 메모리즈가 기대 되더군요... 제가 올해 본 한국여화는 모두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한국여화에 무궁무진한 발전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