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이 보기 좋은 하이틴 영화였다. 아만다 바인즈의 표정연기가 정말 즐거웠고 정말 그 변장한 모습은 귀여운 소년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괜찮았다.
그냥 즐거운 영화보고 싶으면 이런 유쾌하고 기분좋고 또 어린 친구들의 이야기라 상큼함마져 있는 영화가 참 괜찮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