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 이 명언을 들으면 두 가지 개념이 상반되는데,
이 영화는 한 피아니스트를 통해 한 사람의 인생이 가장 위대한 예술의 형태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인생이 에술이 될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올라온 다른 영화평들을 보면서 같은 영화를 본 사람들이 각자 이 영화를 다르게 볼 수 있어서 더욱더 빛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5년, 10년후 이 영화를 다시 보면 내 삶이 어떻게 다르게 보일까 궁금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여서 그런지, 감독의 역량인지 저한테는 생명감이 느껴지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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