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터 어글리, 러브액츄얼리, 브리짓 존스의 다이어리, 노팅힐,
크립...그리고 키핑멈까지..보면서 나도 모르게
영국식 영화에 길들여져가고 있는걸 느낀다....
과장되지 않고 억지스럽지 않고 정말 평범하기 짝이없는
등장인물들이 나와서 울고 웃고 싸우고 화해하는
모습들이란.... 모두 다 내 얘기같다...
기억에 남는 명대사 ......
미친엄마를 행복한 미친엄마로 만들어줘서 고맙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