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가 그물에의해 부모님을 잃고..
캐러비안으로 가서..
악당물리치고 행복하게 산다는..
이런 평범한 이야기를 담는 애니라서..
그다지 내용은 기대할만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성우를 맡은 그들의 연기솜씨..
이것만 봐도.
이애니메이션을 보는데 큰 지장은 없을거같다..
내용에 딱맞을듯한 성우캐스팅에 걸맞는 영화라서..
나는 만족해하고 돌아갈수 있었던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