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엽기적인 스토리 전개였지만 그래도 딸에 대한 모정이란 내용을 담고 있으며 그 과정이 다소 과장스럽고 반전이라고도 할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영국식 유머가 다소 맞지 않을 수도 있으니 가볍게 보며 웃을 수 있는 그런 영화인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