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재미있었다. 특히 간혹 미스터 빈 틱한 표정이 나오면 웃음이 멈추지 않았다. ㅋㅋㅋㅋ
콩가루 집안에 구세주처럼 나타난 그녀!
스토리상 뻔뻔한 어이없음(그것이 이 영화가 가진 매력이지만)이 약간 등장하지만 크게 신경 쓰이진 않는다.
모든 것이 잘 어우러진 영화인 듯
웃음이 멈추지 않는 영화다. 영국식 블랙코미디에 한국식 해석 자막이 빛났다.
근데..패트릭 스웨이지는 대략 안습이다...ㅠㅠ 참 많이도 늙었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