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의 또다른 이슈를 불러 일으킬만한 영화인거 같다. 영화가 잘은 모르겠지만 감동 짱이었다. 주인공들의 숨막히는 액션과 화려한 영상!! 한국영화가 점점 더 좋아진다. 외국영화의 뻔한 스토리는 이제 지겹다. 처음에는 초반부터 나오는 액션에 매료되었고 중반에는 조금 지루할 무렵 조연들의 코믹에 가까운 연기가 재미를 더했고 마지막 전쟁이 끝나고 할머니가 자신의 아들도 아닌 그 사람을 끌어 안을때 극장안의 모든 사람이 눈물을 흘렸다,. 이보다 더한 감동은 없다. 외국 엑션물들을 보면 시원하고 화려만했는데.... 영화무사는 여기에 따뜻한 감동까지 전하는 아주 머어찐 영화였다. 적극 강추한다!! 적어도 3번은 더 볼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