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촌 그랜드 시네마 극장에서 봤는데
나를 포함하여 상영관에 3명 밖에 없었다.
서울에서는 아트레온 빼고는 거의 막을 내린듯 싶고,
제목마저 모르는 사람들도 많으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요즘 하는 영화중 가장 괜찮은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