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래즈베리를 석권한 영화로 유명하다.
"은밀한 유혹"에서 끈적한 연기를 선보였던 데미 무어가 작심하고 벗은 영화인데..
한마디로 싸구려다.
데미무어의 몸뚱이를 참 집요하게. 그리고 능글맞게 비춘다.
덕분에 수술한 신체부위까지 알수있었다.
거기에 리마리오보다 더 느끼한 하원의원님(버트 레이놀즈)까지 가세.
이 영화를 대책없는 수준으로 몰고간다.
열심으로 수사하는 형사(아만드 아상떼)가 생뚱맞아보일지경에 이르렀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