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마치 홍콩 액션영화를 보는 듯하다.. 화면도 속도감 있고 전체적 상황을 넓게 보여주는고 있다. 영화에서 상도가 말한다. <인생은 늪이고 누군가는 악어가 되고 또 누군가는 악어새가 된다.난 늪을 건너고 또 건너서 악어가 될거다.> 이 대사가 이 영화의 주제를 말하는 것 같다. 악과 부패로 둘러싸인 현실에서 살아남고자 악어가 되고 팠던 남자, 상도인 것이다. 정의의 이름으로 상도를 이용하는 도경장.그 역시 전혀 정의롭지 못한 남자이다. 명확하게 악과 정의가 나뉘지 못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한발씩 담그고 ,살아남기위해 끊임없는 눈치작전을 펼치는. 서로 얽혀서 혼탁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