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 거부감이 들 수도 있는 스토리를
섬세한 터치와 배우의 절제되면서
극한의 연기 압권이다 ^^
대자연이라는 공감각적 환경에서
그들은 그들만의 잠재적 성향을 애써 외면하려 했지만,
서로의 이끌림은 또 다른 사랑의 아픔으로 다가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