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관한..잔잔한 영화^^
누구나 한번쯤 있을 짝사랑..
그 짝사랑을 간직한 한 여자와
그여자에게 점점 사랑을 느끼지만 좀처럼 다가가지 못하는 남자~
답답해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 답답함보다 내 가슴속엔 그속의 순수함이 더 묻어난다..
그렇기 때문인가
더 좋게 느껴진 영화같다..
요즘의 영화에서는 느낄수 없는 그 무엇이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