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배우의 이름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영화였어요.
12월에 당첨 멜을 받고... 12일이 언제오나... 했는데... 오더라구요..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안타까운데......
만났다가... 헤어지고... 또 만나고....
말하지 못하는 가슴 절절한 사랑....
해리와 샐리가 만났을때를 연상케하는 영화..
내이야기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단정짓지 않는 끝마무리가... 희망을 주는 듯해요..
용기내어 고백해도 되겠다는...
후회하고 싶지않다는 생각... 들게 하는 영화...
마음 따뜻해 지는 영화였어요...
잘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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