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개봉하기 전부터 보고싶었던 영화..
드디어 봤습니다!!!
역시나 기대했던것만큼 박진감넘치고, 재미있었고,
거기다가 눈물과 감동까지..
저도 모르게 권상우씨가 흘리는 눈물을 보면서
눈물이 나더군요..
여태까지 했던 연기와는 달랐던 권상우..
이 영화를 계기로 새로운 이미지가 생길것 같군요..
제가 좋아하는 유지태씨의 연기는 단연 최고였습니다!
다시한번 보고싶게 만들었던 영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