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별 생각없이 극장을 찾았는데
눈물을 흘리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18세 영화라 애들도 없는데다 모두들 숨죽여
집중하는 분위기라 저 역시 같이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