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너무 재미있을것같아서 너무 기대를 많이 하고 들어갔는데
영화를 천천히 보다 가 보니깐 거의 동화에 가까웠었습니다(스토리가)
그래도 월트사에서 만들거니깐 하고 보는데
영화에서 블루스크린에서 촬영한듯한 장면도 몇몇보였고
월트사가 이정도 밖에 되지 않았나 하고 실망도 했고,
뭐 그냥 감동이낭 그런거 없이 어린아이들하고 재미삼아서 보기에 맞는 영화란생각이 많이 들었고....
뭐 돈이 아깝다기보다는 그냥 재미삼아서 볼만하구나 하고 생각했고
나도 어렸을적에 저러한 상상들을 했던 생각이 나서 좋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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