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두 아마 하구 있을꺼예요... 서울에 있는 정동극장에 제 남자친구랑 같이 심야영화를 보러 갔어여... 저희가 본 영화는 엽기적인 그녀, 쥬라기 공원3 그리구 파이널 환타지 였답니다... 실은 엽기적인 그녀를 보구 싶어서 간 거 였어여... 암튼... 12시가 되어 영화가 시작하구...제일 먼저 본것이 파이널 환타지.. 사실 파이널 환타지는 돈주고 보구 싶은 맘은 없었어여... 애니매이션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거든여.. 더욱이 공상 과학 같은 sf는 더더욱 그랬구여... 암튼.. 파이널 환타지...참 어렵더군여... 한번 영화를 보구 내용이 이해가 잘 않갔어여... 누가 그러더군여,,, 자기는 이 영화를 2번을 봤다구.. 그래서 겨우 이해가 가드라고요...제가 생각해두.. 영화해설을 봐야 것어염,,,^^ Anyway... 영화를 보구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어디서 많이 본 내용이라는 거였죠... 5개의 원소를 모아야 지구를 살릴수 있다... 그래여..제 5 원소랑 내용이 비스끄무리 하더군여...마지막에 결국은 사랑의 힘으로 5개의 원소가 모두 모이게 되어 세상을 구원한다는 거죠... 사실 제 생각에 내용은 그저 그랬어요... 하지만 제가 놀랐던 건여..... 과연 이게 애니메이셔니인가?? 할 정도로 정교했던 그래픽이었죠... 영화가 시작할때 주인공 여자의 얼굴이 클로즈업 되거든여... 근데 그 피부하며... 살짝 찡그리는 모습 같은게.. 정말.... 이게 그림인가?? 할 정도로 실제와 비슷했어여... 또 노인의 얼굴에 있는 주름 또한 진짜 사람인 듯한 착각을 주기에 충분했져...정말 사람이 서있는듯한.. 그 느낌... 일본의 만화산업이 크다는 건 다 아시겠지만.. 애니메이션 또한 엄청나더군여... 한 보세여... 파이널 환타지... 내용 말구 ... 기술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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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환타지(2001, Final Fantasy : The Spirits Within)
제작사 : Chris Lee Productions, Square Company / 배급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공식홈페이지 : http://www.finalfantas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