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호러영화를 좋아하는 한 사람입니다 ^ㅡ^ㅋ
이 영화는 피터잭슨 감독이 고무인간의 최후에 이어서 만든 좀비영화입니다.
아니, 좀비영화라기 보다는 고어물이라고 하는 게 낫겠네요
영화를 보는 중에 잔인한 장면이 언제 나올까.. 언제 나올까..
기대하던 중.. 주인공의 엄마가 좀비로 변하면서부터 잔인한 장면이 나오더군요
잔인한 장면뿐만 아니라 웃긴 장면도 많이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코미디 면으로 따진다면 새벽의 황당한 저주(숀 오브 더 데드)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
영화 후반부에 다다르면서 백여 명이 좀비가 되는데
정말 기발한 방법으로 좀비를 퇴치하는 방법에 웃음이 많이 나왔습니다.
영화의 후반부는 완전 피로 범벅이더군요
피가 주연에 팔, 다리, 몸통, 내장, 머리가 조연 같은....
잔인한 장면만은 볼만 했던 영화!! 데드 얼라이브!
호러매니아라면 꼭 봐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상 허접한 영화평이었습니다. ^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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