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했을 때는 놓쳤는데,, 여성영화제 이벤트 당첨으로 볼 수 있었다. ^^
'복수'라는 키워드가 이제는 익숙해져서 그럴까..
피, 죽임, 동정받을만한 이유...
짜임새나 연기, 신인감독 영화로서는 괜찮다고 할 수 있지만,,
하나의 패턴이 된 복수 영화 묶음들 속에 묻혀버렸다는 생각이 들었다(큰 흥행을 못한것도 이런 이유일지도..)
오로라 공주에 이어서 상영된 단편영화들은 그냥 ,,
여자라면 하는 생각과 느낌을 그대로 그려내서 영화라는 느낌보다는 공감가는 이야기를 함께 하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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