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반한다는 건 생각보다 일상에서 많은 것 같다. 단지 막연히 영화처럼 이라고 생각할 뿐...
남이 하면 손가락질 하면서.. 내가 하면 아쉽고 멋진 추억으로 남길 바라는 마음 ....
이것도 인지상정이겠지.유치찬란 하면서도 많은 걸 생각한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