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당첨되서 보고왔는데..
포스터만 볼때는 무지 야하고 별로 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내용은 사실 공감 가는부분은 없었음
아직 결혼하때가 안되서 그런건지... 7년동안 연애를 못해봐서 그런건지..
연기나 스토리보다는..
오히려 영상이 이뻤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깔끔하게 영상을 잘 잡아내서 눈요기 거리는 됐다는..
특히 비오는 장면 옷 덮고 뛰는 장면이 인상적이었음
그리고 음악.. 음악이 영화 전체를 차분하게 만드는거 같은 느낌..
좀 난잡할수있는 내용을 음악이 차분하게 한거같네요
조규찬 특유의 나긋나긋이 묻어있었음
전체적으로 아쉬운게 좀 많았음
공감 안가는 부분도 많았고..
스토리나 대사를 조금만 더 신경썼음 좋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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