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7년이나 사귄 사람을 나두고 바람을 피다니 ㅠ_ㅠ 원래 남자친구, 결혼할 상대가 안나와서 다행이지 나왔으면 진짜 불쌍했겠다..
아무튼 남자가 잘생기고 능력도 좋긴 하지만.. 과연 사랑은 있는 것일까..
둘이 하루밖에 만나지 않았는데 어떻게 저렇게 다정한가 ㅠ_ㅠ 그리고 감독은 왜 저렇게 이쁘게 표현했나..
흐윽.. 나중에 가서 스토리가 좀 부족한면도 있고 그랬지만 아무튼 나는 내내 내 여자가 저러면 어떨까 걱정 많이 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60%이상이 저런 용의가 있다고 하던데.. 워메 무서운것..
아무튼 시사회 때문에 걱정만 늘었음..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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