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시사회에 당첨시켜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
으음.. 블루스톰.. 내용은 다 아시겠죠? 주인공 그룹이 폭풍에 휩쓸려온 난파선(보물선)을 건지려다가
마약을 실은 비행기를 우연히 발견하고.... 거기서 여러사건들이 꼬이는.. 그런 스토리네요.
우선 배경을 보면... 흐음.. 좋습니다. 석양도 멋지고 바다도 멋지고... 배우들 몸매도 아주 굿~ 이고요.ㅋ
허나... 배경음악이 잔잔했던가; 저는 중간중간에 약간의 지루함을 느꼈습니다..
물론 객관적인 평가입니다.
블루스톰은 볼거리 많고 약간의 반전도 있는 영화지만.. 뭐랄까 솔직히 재미있다? 라고 말씀드리긴 어렵군요.
제가 가치관이 이상해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ㅋ
어쨋든.. 헐리웃 영화라 그런지 보통은 간다고 확신드릴수있습니다!.
제시카의 몸매가 보고싶으신분, 죠스가 그리우신 분, 스쿠버다이빙 좋아하시는분.. 등등..
여름에 개봉했으면 시원했을 영화 블루스톰!
개봉하면 재미있게 보세요오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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