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영화를 조아하는 편이지만.. 이런 멜로물의 리듬은 따라가기 조금.. 어렵다.
냉정과 열정사이보다 조금더 끊어져 연결되는 멜로. 불륜이라기보다 사랑을 표현했지만.
어쨋거나 불륜이고, 때때로 웃음이 터져나오게 만드는 옛이야기는 .. 실제로 있었다면,
정말 신문에나 나올만한 그런.. ㅋ 실제로는 심각한 내용.
영상도 아름답고, 특히 남자주인공들이 매우 맘에 들었던 영화!
강하게 임팩트가 남진 않지만.. 잔잔하게 흐르는. 노라존스의 음악이 영화를 보고나서 얻은거라고
할까? (어서 컬러링 바꾸고 시프~~)
너무 . 절정에서 끊어버리고, 절제된 화면이라 깊숙히 감화되진 못했지만,, 그래도 , 귀여운 주인공
덕분에 쏘쏘하게 본영화! 또 볼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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