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관점이 아닌 여자의 관점에서 그려져 나가는 영화라는 게 좋았습니다.
불륜의 소재를 다룬, 저에겐 그리 매력적인 내용은 아니였지만...
35살의 여자의 욕망을 남자들은 절대 이해할 수 없다는 영화대사와...결혼 후 여자들이 느끼는 삶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