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진짜 보고싶었던 영화라
완전 보기 전까지 두근 두근 해 가면서 기다렸습니다.
내용에 관해서 전혀 알지 못하고 가서 그런지
다음에 어떻게 될지 궁금하더라구요~
화면이 예뻣구요 배경같은것이 참 고급스러워 보이는 것도 많았어요
토오루가 항상 들고 있는 십자가 목걸이가 정말 예뻤어요.
팜플렛에 봤을때 시후미의 패션에 주목하라고 했는데
정말 옷을 잘 입는 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개인적으로는 코지의 패션도 맘에 들었어요^^
생각보다 많은 내용이 들어가 있었어요.
내용은 정말 일본스럽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그래도 즐겁게 봤습니다.
은근히 웃기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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