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이상의 영화였다고 할까영?
그냥 어이없는 내용의 영화일거라는 상상과 예전의 외국영화에서 한 아이가 어른이 되어 살다
다시 아이로 돌아오는 영화가 있었듯 그 비슷한 영화일 거라는 생각이 잘못된 나의 판단...
의외의 영화여서 재미있게 잘 보고 나왔네영.
박해일씨와 너무나 닮은 아역배우의 성숙한 연기력과...황당한 시츄레이션이 많았다 하면...
박해일씨의 귀여운 연기력은 너무나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 뭇 여성들에게 인기를받을 것 같다라는
느낌이 들었져.
황당한 내용이 아닐까라는 벽을 깨고 현실을 잘 보인 장면들도 있었어영.
요즘 시대의 성숙한 아이들의 호기심과 사랑... 생각들도 엿볼수있었구 동감되는 장면들도 있었져.
약간의 감동적인 장면들도 이 영화의 재미...를 부추기지 않았나 싶네영.
요즘시대의 미혼모가 많듯... 미혼모인 엄마에게 꿈이 미혼모인 여인과 결혼해 아이를 잘 키울거라는
네모의 모습... "미혼모가 어떠냐" 라는 말은 어른들에게 꾸짖는 말이 아니였나 싶습니당.
그리고 자신의 삶을 다시 찾을 수도 있는데 하루를 1년처럼 살다 죽는 네모의 모습은 너무나 안타깝기만
하져.
겉모습은 어렷한 남성인데 생각하는 거나 속은 아이이기에...
그 아이가 한 여인을 어떻게 사랑하고... 지켜보는지... 그리고 이끌어가는지...
로맨스와 코믹과 연기자들의 연기력을 볼 수 있는 영화...
어쩜 남성들보다는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구, 이 영화를 더 재미있게 보려면...
여러분들의 상상을 버리시고 보는 것이 더 재밌게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용.
이 영화를 보고 나올땐 낙엽이 당신의 머리위로 떨어질 것 같아여.
인연이 나타날 거라듯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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