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보는
그런 영화 같았어요..
갑자기 어른이 되버린
네모의 이야기..
조금은 유치할수도 있지만
그걸 너무 꼬집기엔
마음이 너무 순수해서요..
가끔은 이런영화로
순수한 어린이의 동심으로 돌아가 보는것도
좋을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