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쌍의 커플
소방관과 그가 구해준 사람의 언니.
그리고 그동생과 화가..
3년동안 계속사귀던 커플..
그리고 사이가 안좋은 모녀..
이들은 서로를 사랑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이별을 하게된다..
정말 이별하고 싶지 않지만..
두커플은 사별로.. 두커플은 헤어짐으로..
그런 운명으로 다가가면서 각각의 따로따로의 사랑 이야기..
이영화를 보면서..
중간중간 슬프기는 했다..
하지만 웬지 눈물나려다 만 느낌이 드는 영화였다..
마지막장면에서 맨뒤에 사람이 울고 난리났지만..
그다지 난 눈물을 흘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런영화를 너무 많이 봐선가..?
약간 아쉬운 느낌이 들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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