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명의 스타를 한꺼번에 본다는 매력은 있었으나
여러가지 내용을 한꺼번에 담다보니 이렇다할 흡입력을 가지지 못한듯...
제목이 '새드무비'이다 보니 영화를 보면서 "이쯤되면 슬픔으로 전환되겠구나!" 싶었고
짧은 시간에 4가지 슬픔을 전달하려다 보니 전달도 약하고, 억지스런 슬픔도 있고 해서
슬픔을 슬픔으로 느끼지 못했네요.
'내생에...일주일'은 어떨런지... 그것도 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