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봉했을텐데... 저는 17일 월요일날 새드무비를 봤습니다...
메가박스에서 7:30에... 으음... 우선... 기대한만큼은 아니였지만... 꽤나 울게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새드무비가 기대이하였던건 정우성 임수정 커플 이야기 였습니다. 예고편에서 너무 많은 부분을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정말 예고편과 기타등등 매체를 통하여 전부다 알 수 있습니다...[이 내용은 굳이 영화가 가지 않아도...;;]//
이둘의 관계로 영화가 끝이 나오는데... 그것도 역시 너무...[으음... 제가 이커플으 너무 많이 기대해서 그만큼 실망하지 않았나...]
으음... 그런데도 이영화가 볼만한 영화라고 말하는것은... 다른 커플들의 색다른 묘미가 있습니다.
정말 눈시울을 자극했던건 염정화와 여진구 엄마와아들... 이 내용 역시 별반 다를게 없는 스토리였지만...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하하;;] 으음... 4커플이 묶이다보니 복잡할법도 한데... 정말 장면장면 잘 연결시킨것 같습니다.
으음... 이 영화가 끌리신다면 추천해주고싶은 영화입니다^^//
[혼자가서 보셔도 좋을듯... 싶네요^^;;] 저는 수능 끝나고 혼자서 다시 한번 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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