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관객들에게 생각을 만들어 주고
적당히 웃게 해 주고
또 적당히 맘이 아프고
적당히 진지함이 있었던
그런 영화였던 것 같다.
또 어떠한 맘의 분노와 복수심이 얼마나 잔인하고
또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라는 삶의 진리라고나 할까..?
아무튼 그런 것들이 꽤 흥미를 주었고
잘 알려진 내용이어서 그런지
자연스레 더 영화에 빠져들었던 것 같다~^ ^*